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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임산부 운동 목욕탕 부부관계 해외여행 가능한가?

by 누리집

    임산부 목욕탕 운동 부부관계 해외여행 가능한가?

    임신중 목욕탕 가도될까요? 임산부 요가해도 될까요?

     해외여행 가도 될까요? 임산부 성관계 괜찮을까요 ? 



    임신초기 조심해야할 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초기 운동 언제부터  해도 될까요? 임신초기에는 뛰거나 무리한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꾸준히하고 근육량이 높더라도 임신초기에는 운동 강도를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요가 및 임산부 발레 등도 최소 임신 16주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거운 물건 들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서 태아에게 위험하고,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할 때도 매우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산부 목욕탕 가도 될까요 ?  목욕탕을 매우 좋아하는 사람도 당분간 목욕탕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몸의 체온이 38.2도 이상일 때 체내 양수가 데워지므로 태아에게 좋지 않고 신경계 발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중이 아니더라도 면역력이 약하면 목욕탕 가서 질염 걸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임산부는 면역력이 일반인보다 더 약하므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대중탕은 세균 노출의 위험도 있으므로 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부부관계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부부관계는 특히 조심해야합니다.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임신 초기 12주까지는 출혈의 위험성이 크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에 성관계를 하면서 깊게 삽입되면 자궁경부를 건들이므로 출혈의 위험이 있고 배땡김과 자궁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12주 이상 되어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초기 장거리 여행 해외여행 태교여행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임신초기에는 조산의 위험이 크므로, 최대 16주 전까지는 안가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전에 해외여행 계획이 있더라도 임신 확인후에 티켓팅과 예약을 취소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임신초기에는 유산 가능성도 높지만 비행기 자체가 기내 산소부족으로 인해 아이에게 산소공급이 안될 뿐 아니라 장기간 앉아있으므로 몸의 순환도 안되고 리듬이 깨지므로 어머니와 아이 모두에게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해외에서 임신초기 출혈이나 응급상황이 있으면 대처하기가 매우 어려우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 제외하고는 장시간 비행이나 차량 탑승은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교여행은 안정기가 지난 16주 이후로 주로 가는데요. 아기용품도 살겸 괌 태교여행 많이 가는 것 같습니다. 여행을 가면 오랫동안 걷고 무리하므로 조기진통이 올수도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한 것이 태교입니다. 임신 중인 산모의 컨디션을 살펴봐서 여행을 가도 될 정도의 컨디션이면 가라고 추천을 하고, 여행가서 체력이 떨어질 것 같으면 무리해서 갈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꼭 장거리 비행을 가야하면 스트레칭을 꼭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 중 엽산 꼭 먹고, 잘먹고 잘 쉬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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