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베트남 호찌민 중앙 우체국에서 첫 버스킹을 하셨습니다. 첫방 부터 엄청난 관심에 시청률도 10%로 때가 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트롯신들도 첫 버스킹에 또 해외 버스킹이 처음이라 그런지 가수분들도 많이 긴장을 하는 듯 보였습니다. 역시 프로라 그런지 금방 적응하시고 자신들의 노래를 열창을 하면 트롯을 뽐내셨습니다
저도 본방으로 보았는데 우리나라 트롯이 그리고 한글로 된 노래를 들으면서도 베트남 사람들 또 해외에서 오신 분들이 공연을 보시면서 좋아하시고 즐기시는 모습 그리고 가수분들의 먼 땅 타국에서 언어도 통하지 않는 그런 곳에서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어주시고 느끼시고 즐기시는 모습에 감정이 많이 흔들리시는 모습을 보며 대단하면서 저도 한편으로 감동과 대한민국 사람이게 자랑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첫방 너무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트롯신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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