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기아자동차의 신형 쏘렌토 하이브리드 사전예약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사전예약 들어간 지 단 하루 만에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사전예약 중단이 되었습니다
그이유는 연비 때문입니다 정부에서는 친환경 차 연비기준이 15.8Km/L 입니다. 하지만 신형 쏘렌토 연비가 15.3Km/L 가 됩니다. 0.5Km 차이로 기준이 안되는 것입니다. 기아자동차에 어이 없는 실수로 인해 예약 판매 중지가 된것입니다. 현제는 디젤 모델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인터넷 기사들을 보면 경차 세제혜택이 143만원을 못 받게 되므로 차량 가격이 상승 할듯 합니다. 143만원이 오른다면 그에 대한 혜택과 보상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내는 아주 근사합니다. 저도 바로 사전 예약 하고 싶을 정도로 깔끔하고 잘 만든듯 합니다. 중대형 SUV에 연비까지 좋은 하이브리드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만 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보상을 해준다고 했으니 과연 사전계약자들에게 보상을 어떻게 해줄지 궁금합니다. 고객분들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친환경 차가 많이 나와서 환경에 피해 안가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환경에서 살수 있게 더 많은 친환경 차가 나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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