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 발암물질 판매중지
당뇨약 메트포르민 부작용
당뇨병 치료제인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 성분으로 제조한 31품목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어 제조 및 판매가 중지 되었습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이 소식을 듣고 복용하던 약물을 끊어야 하는지 궁금해하며 지금까지 본인이 먹은 약에 대해 걱정했지만 전문가들은 큰 위해성은 없다고 했는습니다. 하지만 추후에 혹시 모를 부작용에 대비해서 당뇨약 발암물질 판매중지를 시켰습니다.
당뇨약 발암물질
식약처에서 평가한 결과 메트포르민 약물을 복용해서 추가로 암에 걸릴 확률은 10만명 중에 고작 0.21명으로 밝혔는데요 10만명 중 1명에게서 추가로 암이 발생할 경우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봤습니다.
식약처는 메트포르민 의약품 288개 중 일부 품목인 31개에서만 당뇨약 발암물질인 NDMA 관리 기준을 초과 검출했다며 대다수의 당뇨병 환자에게는 큰 영향이 없는 상황이라고 안심시켰습니다. 즉 초과 검출된 의약품 당뇨약을 장기복용했더라도 자연적인 암 발생 외에 추가적인 위험은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메트포르민
당뇨약 메트포르민 때문에 추가로 암이 생길 위험은 거의 없는 안전한 수치지만 식약처의 당뇨약 발암물질 판매중지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없애기 위한 것입니다. 당뇨약 메트포르민을 장기복용했을 때 조금이라도 환자들에게 생길 위해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결정입니다.
당뇨약 메트포르민
식약처 발표에 따르면 당뇨약 메트포르민을 임의로 끊어서는 안됩니다. 당뇨병 환자가 임의로 당뇨약을 끊으면 오히려 더 위험한데 당뇨약 부작용을 걱정해서 약을 끊은 사이에 혈당이 많이 오르면 당뇨 합병증이 걸리는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서 당뇨약 발암물질 발표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당뇨약을 끊어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대신 당뇨약 발암물질 NDMA 초과검출된 31개를 제외한 나머지 223개 품목이 있으니 담당 주치의와 상담해서 대체하는 게 좋은데 발암물질로 초과 검출된 31개를 제외하고 257개 중 고를 수 있는 만큼 다른 것으로 바꾸면 된다고 합니다.
메트포르민 발암물질
당뇨약 발암물질 메트포르민 성분의 대안으로 DPP-4억제제 등을 쓸 수 있지만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른 성분은 당뇨약 메트포르민과 작용 기전이 다르고 그 약의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메트포르민 성분 자체를 대체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뇨약 발암물질
지금까지 당뇨약 발암물질 리스트 31개 품목을 먹어온 사람들은 식약처 발표처럼 암이 생길 가능성은 거의 없는 수준이므로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 당뇨약을 장기복용했다고 암이 당장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즉시 병원에 가서 암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대신 담당주치의와 상담해서 안전한 당뇨약 메트포르민 약제로 바꾸면 됩니다.
이번 당뇨약 발암물질 사태는 발사트란 라니티딘과는 다르게 원료의약품이 아닌 완제의약품이 문제였습니다. 즉 약의 재료가 아니라 결과물이 문제인 셈인데요. 식약처는 NDMA 검출 원인이 원료의약품 단계가 아닌 완제의약품 제조과정 등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당뇨약 판매중지
식약처 검사 결과 약의 재료 모두 당뇨약 발암물질 NDMA가 잠정관리기준 이하인 것으로 확인되었고 약 결과물도 수입제품 34품목 모두 잠정관리 기준 이하였으며 국내 제품은 254품목 중 당뇨약 31개 품목에서 잠정관리기준을 초과 검출되었습니다. 이에 잠정적으로 판매중지 및 회수하고 더 이상 처방되지 않도록 제한했습니다.
당뇨약 발암물질 31개 품목을 복용한 환자 수는 총 26만명인데 식약처는 해당 의약품이 의료기관 및 약국에서 처방‧조제되지 않도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을 통해 처방･조제를 차단하고 건강보험 급여 적용도 정지하는 등 당뇨약 판매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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