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그랜저 더뉴그랜저 결함
그랜저2.5 결함 : 엔진오일 감소 및 소음문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자동차인 현대 그랜저는 지난 3달 연속 국산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인기와 달리 더뉴그랜저 결함이 발생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더뉴그랜저 결함은 조립 불량부터 엔진오일 감소와 소음문제까지 여러가지를 겪고있어서 소비자들은 제조사를 향한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더뉴그랜저 결함 - 엔진오일 감소
1000km를 주행한 그랜저2.5에서 엔진오일이 감소했는데 최근 2.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신형 그랜저 차량에서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문제가 여러 차종에서 다수 발견되었습니다. 실제 차주들이 직접 신형 그랜저를 운행하면서 발견한 더뉴그랜저 엔진오일 결함으로 신차 출고 후 FULL을 가리키던 엔진 오일이 약 1000km를 주행하면 반 이하로 떨어지는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더뉴그랜저2.5 엔진오일 감소 정도는 차량마다 차이를 보이며 심한 차는 LOW 게이지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차 출고 후 엔진 오일은 5000km~7000km 정도에서 교체를 권장하는 주기를 생각한다면 1,000km를 주행한 차에서 엔진오일과 관련된 문제가 생긴 것은 신형그랜저 결함입니다.
현대차 측도 아직 엔진오일이 감소하는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 소비자들의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형그랜저 결함을 겪은 차주는 엔진 오일 감소로 주행 중에 차가 멈추는 것은 아닐지 불안하다며 오일을 보충해 줄 테니 조금 더 타다 오라는 서비스센터의 무책임한 말에 분노를 느낀다고 했습니다.
더뉴그랜저 결함 - 소음 문제
더뉴그랜저 결함으로 소음문제를 호소하는 그랜저 차주들은 시끄러워서 운전에 집중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경이 쓰인다며 소음에 대한 빠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더뉴그랜저 소음 문제는 이전 IG 모델에서도 물이 끓는 듯한 소리가 나는 증상이 있었지만 원인도 찾지 못한 채 그대로 방치가 되고 있습니다.
그랜저 국민청원
그랜저 결함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갔는데요. 2.5 스마트 스트림 엔진오일 감소 문제와 조향장치에서 발생하는 잡소리 및 자석화 현상 헤드라이트와 범퍼가 맞닿는 부분의 도장이 벗겨지는 문제와 자동차의 유리가 떨리면서 소리가 나는 글라스런 현상, 미션 결함으로 변속 충격이 발생하는 현상 등 다수의 결함 발생한다며 신형그랜저 결함 문제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신차에서 발생하는 결함들의 내용이 매번 비슷한것 같은데 엔진오일 문제와 전자 장비 문제 및 조립 불량 문제 모두 같은 지적이 반복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도 개선이 되는 건 없는것 같습니다. 기업에서는 신형그랜저 결함에 대한 문제와 불만에 대한 대처를 통해 해결하고자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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