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률 전망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및 시험과목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하는일은 주민이 결정한 일을 집행하는 책임자로 주민의 편의를 위해 관리 업무를 주로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주요업무를 수행하며 경비 업무와도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아파트 뿐 아니라 개인 주택도 전문 주택관리사가 관리하기도 하는데 주택관리사 하는일은 주택보다 아파트에서 수행하는 비중이 더 높습니다. 평생직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주택관리사 합격률 및 시험과목 시험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
주택관리사 전망이 좋은데 공동주택이 증가하며 해당 직군을 채용해야하는 비중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전망은 대형건물 관리사무소나 회사 빌딩 및 아파트 관리실 공동주택 관리 책임자 등 건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주택관리사 취업이 가능합니다.
주택관리사는 1995년부터 실시하여 무조건 배치하도록 정해져있습니다. 법규정에 의해 주택관리사업자 또는 입주자대표회의는 500세대 미만의 공동 주택일 경우 주택관리사를 두고 5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일 경우 주택관리사를 관리사무소장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공동주택에 살고 있는 입주민들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한 아파트 관리소장을 선호하므로 주택관리사 전망이 밝습니다. 2008년 4월부터 주상복합 건물의 주택관리사 의무배치와 2010년부터 임대 아파트 및 주택의 의무배치로 주택관리사 취업 전망이 더 넓어지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합격률
주택관리사 합격률을 확인해보면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평균 20% 이내로 주택관리사 합격률이 매우 낮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없지만 만약 부정행위를 하다가 적발될 경우 해당시험에 5년 응시할 수 없습니다.
낮은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통과하기 위해 학원에 다니거나 인터넷 동영상 강의를 듣는 방법이 있는데 개인에 따라 방법이 다를 수 있지만 보조학습으로 동영상을 이용하면 공부하기 수월하고 반복 학습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주택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1년에 1번 있으며 시험은 1차와 2차로 구분됩니다. 주택관리사 응시자격은 학력과 나이 제한 없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응시 가능한 국가 공인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 합격 기준은 과목당 40점 이상이고 평균 60점 이상이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봐서 1차 시험에서 불합격하고 2차 시험에 합격한 경우에 최종 불합격 처리되며 이러한 경우에는 1차 시험은 합격 처리가 되어 다음에 1차 시험은 면제되고 2차 시험만 응시하시면 됩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일정
주택관리사 1차 시험 일정은 2020년 7월 11일 토요일이며 1차 접수기간은 2020년 6월1일(월) ~ 6월5일(금)입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은 민법, 회계관리, 공동주택 시설개론입니다.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일정은 2020년 9월 19일(토)입니다. 2차 접수기간은 8월24일(월)~ 8월 28일(금)이며 주택관리사 2차 시험과목은 주택관리 관계법규 및 공동주택 관리실무입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은 민법과 회계원리 및 공동주택 시설개론이며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주택관리관계법규와 공동주택관리실무입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은 3과목이고 2차 시험이 2과목이므로 1차시험이 더 어렵습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 중 민법과 회계원리 2과목이 시험 당락을 결정할 정도로 중요하므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5지 선택형이고 시간은 과목당 50분이며 1교시와 2교시로 구분해서 시험을 봅니다. 주택관리사 1차 시험과목별 출제 비율을 확인해보니 민법 관련 부분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1과목당 무조건 40점 이상 취득해야 하므로 전체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2차 주택관리사 시험과목은 주관식이므로 개념에 대한 명확한 내용을 모르면 쉽지 않습니다. 주택관리사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보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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