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아주 재미나조~ㅋㅋ 비가 왔다 안오다 올때는 무섭게 오고 ㅜㅜ 비가 안오면 덥기도 하고 참 아리쏭한 날씨입니다. 요즘 몸이 뻐근하고 피로가 싸인듯 하여 구 크리스탈 볼링장 옆에 있는 수정 사우나를 가봤습니다. 제가 사우나를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가는 편입니다. 하지만 수정사우나는 처음 가봤습니다. 전화 해보니까 24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일도 늦게 끝나고 해서 늦은 시간에 가게 되었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처음에는 약간 선입견이라고 할까 느낌이 이상하더라고요. 하지만 들어가서 탕안에 있다보니 몸이 시원해지면서 그런 느낌은 싹 사라졌습니다. ㅋㅋ 사우나가 깔끔하고 예전 어린시절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큰 사우나가 아니여서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낫습니다.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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