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이 47세, 재혼 후 6년만의 딸 출산 !
안녕하세요. 오늘 엠넷방송 슈퍼인턴을 보았는데, 박진영씨가 딸 아기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아빠로 나오더라고요. JYP 대표 박진영씨는 2009년 전처와 성격차이로 인해 이혼하고, 2012년에 9살 연하 미모의 일반인과 재혼했는데요. 지난 달, 2019년 1월 25일 아침 10시쯤 딸아이를 득녀했습니다. 전날 밤 부터 잠을 못자서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싶어서 만들었다며 본인 자작곡 "꽉 잡은 이손"을 발표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꽉잡은이손" 가사를 대충 살펴보니 "꽉 잡은 이 손을 놓을때까지 내가 너의 곁에 있어 줄테니, 자신있게 뛰고 꿈꾸렴 MY BABY. 넘어질때마다 내가 있으니 언젠가 이손을 놓고 멀리 날아갈 때가 올 거란 걸 알지만 행여 세상이 널 지치게 할 때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잊지마렴." 박진영PD님은 정말 노래도 잘 만드는 능력자네요..
박진영씨는 2018년 9월 SNS에 아내의 임신소식을 밝히며, 아빠가 된다는 것이 실감이 안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결혼 6년만에 얻은 귀한 딸이라서 너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또한 47세에 얻은 귀한 딸이라서 더욱 기쁘겠네요.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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