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유상무 김연지 부부 출연
(신혼 5개월차로 대장암 완치 위해 함께 노력중)
안녕하세요. 저는 TV조선 아내의맛을 즐겨보는 시청자인데요. 저번주에 홍현희 제이쓴부부가 너무 웃겼는데 다음 방송 때는 유상무 김연지 부부가 나온다고 하네요. 개그맨 유상무는 지난 2016년에 TVN 프로그램 이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는데 그 이유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아서 암 투병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로 4년만에 방송활동에 복귀하는 개그맨 유상무씨입니다.
대장암 3기인 개그맨 유상무를 옆에서 간호하고 내조하던 아내가 화제되기도 했는데요. 유상무 부인 김연지 직업은 작사-작곡가 유상무의 디지털싱글 앨범을 공동 작사 작곡하다가 사랑에 빠졌다고 합니다.
유상무는 아내 김연지의 내조 덕분에 대장암을 많이 극복하고 상태가 호전된 후 작년 2018년 10월에 결혼식을 했는데요. 유상무는 "아파서 결혼은 못할 줄 알았는데 장가를 가게됐다고 말하며, 본인은 대장암 완치 후 결혼하자고 했는데 신부가 결혼해서 완치를 돕겠다"고 밝혀서 주변사람들에게 멋있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유상무는 대장암 완치 상태가 아니고 아직 완치중이며, 과로와 스트레스에 유의해야합니다. 하지만 방송 복귀를 바라는 남편을 위해서 아내 김연지씨가 함께 출연해서 보살필 수 있도록 아내의맛 프로그램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유상무 전 여친은 개그맨 김지민씨 였지요. 암튼 유상무씨 30대 젊은 나이에 암에 걸려서 큰 충격을 받았는데 힘든 시기를 겪은 후 결혼 한 두사람이 앞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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