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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정보

본대로 말하라 범인 : 음문석 (차수영 어머니 뺑소니범 아들)

by 누리집

    본대로 말하라 범인은 누구인가 ? 

    그놈 ? 차수영 어머니 뺑소니범의 아들이다.?

    범죄자의 아들은 범죄자가 된다. 




    저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되는 OCN 드라마 본대로말하라 시청자입니다. 본대로말하라는 16부작이며, 모든 것을 잃은 천재 프로파일러 오현재(장혁)과 한번 본 것을 그대로 기억하는 차수영(수영)이 주인공인데요. 극중 차수영은 현장 그대로를 왜곡되지 않은 모습으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천재 프로파일러 장혁과 서로 도와서 완벽한 수사를 해나가는 드라마입니다.  

    5년 전 약혼녀를 잃은 오현재에게 찾아온 시련, 그리고 시작된 박하사탕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매 회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는데요 . 2020년 3월 9일 어제 방영된 프로그램에서 범인의 정체가 살짝 드러났습니다.  본대로 말하라 범인은 차수영의 어머니를 뺑소니로 죽게 한 남자의 뒷좌석에 타고있던 어린 남자아이 입니다. 차수영의 기억 속에 그 남자아이는 봉제인형을 들고 있었는데, 어제 방송에서 범인의 아지트에 갔을대 그 봉제인형이 있는 것을 보고 유추해냈습니다.

    장혁이 맡은 오현재 역할은 약혼자를 잃고 범인을 잡기 위해 인생을 쏟아붓는 연기를 하는데, 차가우면서도 냉철한 프로파일러 역할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극중 차수영 형사도 어리버리하면서 강직한 여경의 모습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본대로 말하라 범인  그놈은 박하사탕 연쇄살인마인데, 그의 살인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고, 피해자의 입 속에 박하사탕만 남겨져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본대로말하라 마지막에 특별출연해주신  주진모님 감사합니다. 라고 나와서, 혹시 범인이 주진모 아닌가 생각했었는데요.

    알고보니깐 본대로 말하라 주진모는 저희가 생각하는 그 주진모씨가 아니라, 동명이인이신 주진모씨입니다. 하태식의 연기를 맡았던 중년의 남성분 이름이 주진모씨입니다. 악역의 연기를 매우 잘하시고 카리스마가 있어서 너무 인상깊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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