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에 무좀이 생기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무좀약이 독하다는 말들로 인해 무좀 치료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임산부 무좀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좀이란
무좀은 발바닥 무좀, 사타구니 피부 무좀, 손톱이나 발톱 무좀 등으로 크게 분류 됩니다.
주된 증상과 부위에 따라 먹는 약의 종류, 먹는 양과 기간, 보조적인 도토제의 사용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무좀 치료 약 종류
무좀을 일으키는 주 무좀균인 적색 백선균 등을 치료하는 항진균제는 그리세요풀빈. 케토코나졸. 이트라코나졸, 테르비나핀 등이 있습니다.
임산부 무좀약 복용 또는 도포가 가능한가?
임신 중 복용으로 기형을 만들거나 임산부나 태아에게 크게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임신 중 사용이 절대 안전하다고도 볼수 없습니다. 프루코나졸 등의 항진균제는 임신 초기에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기형 발생 위험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약제들도 복용을 어느 정도 되는지 안되는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든 항진균제는 임신 중 사용 하는거는 안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임신 초기에는 절대 피하셔야 됩니다. 하지만 바르는 피부 도포제는 흡수되는 정도와 양이 미세하기 때문에 임신 중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의사나 약사와 상담후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무좀이 너무 심하시고 힘드신 분들은 레이저 치료가 있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당뇨병 환자 또는 고혈압 환자 등 다른 질환으로 여러 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간기능이 안좋으신 분들은 무좀약을 복용 하기 힘드신분들이 레이저 치료를 받으며 바르는 약을 공존해서 치료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너무 무좀때문에 고통있으시다면 레이저 시술을 알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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