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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40대 노후 준비 방법 및 50대 은퇴준비

by 누리집

    50대 40대 노후준비 방법 

    40대 50대 은퇴 준비 이것부터 시작하자

    우리나라는 의료시설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명이 증가했는데요. 평균 80-90세까지 사는 경우가 많은데 은퇴준비는 40대 50대에 많이 합니다. 은퇴 후 공백기를 채우기 위해 노후 준비 하는 것이 필요한데, 은퇴 후 노후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미리 노후 준비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40대 및 50대 노후준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은퇴준비 - 소득공백기 대비

    국민연금 수령이 만 63세부터 가능하므로 40대나 50대에 일찍 은퇴한다면 노후준비도 없이 소득이 없는 소득 공백기가 발생합니다. 소득 공백기에는 소득원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좋은데 은퇴 전에 목돈을 벌었다면 매달 수익을 일정하게 받을 수 있는 즉시연금과 월지급식펀드를 은퇴준비로 추천합니다.

    즉시연금은 최소금액 이상을 예치해두면 다음 달부터 연금 받는 형식으로 받는데 갑작스럽게 은퇴 하게 된 사람들에게 유용한 상품입니다.  긴 소득 공백기를 대비하기 위해 소득원을  확보하고 아끼는 것이 은퇴준비로 좋습니다. 


    노후준비 : 자녀의 지출 분리

    50대가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자녀에 대한 지출인데요. 20-30대가 된 자녀가 취직했다면 그동안 본인이 납부해주었던 자녀의 보험료, 통신비 등을 자녀에게 돌리는 것이 좋습니다.  50대 노후준비로 본인과 자녀의 지출을 분리하는 것도 한 번에 많은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40대 노후준비 : 재취업 준비

    100세 시대에 40대, 50대는 일 할 수 있는 매우 젊은 나이입니다.  수많은 40대, 50대들이 은퇴준비를 하며 재취업을 원하고 노후준비를 하길 원합니다. 40대 노후준비 재취업을 위해서는 은퇴하기 2~3년 전부터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퇴 후에 어떤 분야에 재취업하고 싶은지 미리 생각하고, 자격증을 따거나 교육을 받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40대 노후 준비로 재취업은 소득 공백기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인데 오래 일 하기 위해서는 수입 뿐만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50대 노후준비 : 주택연금 가입 

    주택연금은 고령자가 소유한 주택에 거주하면서 이를 담보로 생활자금을 연금 방식으로 대출받고 사망 후에 주택을 처분하여서 대출금을 상환하는 방식인데 고령자의 주거 안정과 생활 안정을 위한 50대 노후준비 상품입니다. 

    2020년부터 주택연금 가입 연령이 만 55세로 낮아져서 연금 수령 나이를 낮추었으므로 더욱 소득 공백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주택연금 가입은 9억 이하 주택에 사는 경우만 가능하고, 가입 시점을 기준으로 수급액이 결정되므로 가입 후에 집값이 오르더라도 연금을 더 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에 집값이 떨어졌을 경우에 매달 같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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