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평사마귀 원인 및 치료방법
얼굴편평사마귀 레이저 면역치료
편평사마귀란 표면이 편평하고 좁쌀 여드름처럼 물집이 올라오는 사마귀입니다. 편평사마귀는 바이러스성이라서 확산 속도가 빠르고 바이러스에 민감한 사람에게 많이 생깁니다. 편평사마귀 원인은 면역력이 약해서 생기는 피부질환이며 언제든 재발할수 있습니다. 편평사마귀 치료 및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평사마귀란
편평사마귀란 사마귀와 마찬가지로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의해 발생하는 난치성 피부질환입니다. 처음에 감염되었을 때 급속히 퍼지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때 편평사마귀로 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굴편평사마귀
편평사마귀는 크기가 작고 피부색과 비슷해서 초기에 잘 모르고 넘어가기 쉬운데 비립종 및 좁쌀여드름 등으로 가볍게 인식하고 치료를 하지 않아서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평사마귀는 얼굴 눈 이마 턱 코 입주위 손등 팔다리 등 전신을 가리지 않고 발생합니다. 주로 이마, 턱 볼등을 포함한 얼굴편평사마귀가 생깁니다. 증상이 지속되면 표면이 편평한 연분홍색 구진들이 얼굴 전체를 뒤덮습니다.
편평사마귀 원인
편평사마귀 원인은 HPV 인유두종바이러스에 의해 주로 생기지만 바이러스에 노출되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HPV에 노출되었더라도 면역력에 따라서 어떤 사람에게는 편평사마귀가 발생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편평사마귀 원인으로 피부 스크럽이나 박피를 하면 바이러스에 노출되기 매우 쉽습니다. 편평사마귀에 걸리는 성별은 여성이 80%인데 여성들이 화장을 많이 하고 및 화장을 지우기 위한 클렌징과 피부관리를 위한 박피 및 스크럽 활동이 편평사마귀 원인을 높입니다.
피부관리를 위해 여러 기구를 같이 사용하는 것도 편평사마귀 원인인데다. 남성들은 면도를 통해 수염 주변에 편평사마귀가 자주 발생하며, 여성들은 겨드랑이나 다리 털을 제모하다가 미세한 긁힘을 통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도 합니다.
편평사마귀 모양
평편사마귀 모양은 일반사마귀와 다른데 일반사마귀는 돌출되어 있고 평편사마귀는 편평하게 발생해서 돌출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형태로 생겨서 전문가가 아니면 구분하기 쉽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편평사마귀는 여드름이나 비립종과 달리 짜내도 피지가 나오지 않으며 표면에 모공이 보이지 않고 편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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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평한 부분을 보면 포도송이 같은 모양을 띄고 있는데 활성도가 떨어지는 경우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색소 침착이 되서 주근깨 등의 잡티나 쥐젖 노인반 지루각화증 등과 구분이 모호한 경우가 있습니다. 편평사마귀 모양은 주근깨와 달리 피부 표면에 융기감이 있으며 쥐젖같이 혹 모양으로 볼록 튀어나오지는 않습니다.
편평사마귀 레이저 치료
편평사마귀 치료는 사마귀의 활동성 여부로 방법이 달라지는데 많이 번져가면서 가려움이나 피부가 붉게 변하는 발적을 유발하는 경우 직접 제거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직접 제거보다 한약 약침 등을 활용해 면역력을 고려한 면역치료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낮아서 잘 번지지 않고 가려움이나 발적을 유발하지 않는 비활동성의 편평사마귀인 경우 레이저 치료를 통해 직접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평사마귀 크기가 크지 않다면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고 레이저 제거 가능합니다.
편평사마귀 면역치료
편평사마귀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레이저로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고통을 참으며 편평사마귀 레이저로 제거하더라도 재발하는 경우가 많고 전보다 더 넓은 범위로 크게 올라오는 경우 있습니다. 따라서 편평사마귀 레이저 치료뿐 아니라 재발 방지에 목표를 두고 편평사마귀 면역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한약치료와 약침치료는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 HPV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힘을 높이고 피부로 HPV에 대한 면역물질을 보내 바이러스의 활성을 떨어뜨리며 직접 편평사마귀 레이저 제거보다 편평사마귀 면역치료를 활용하면 재발을 최소화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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