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결함 (엔진 터보 경고등 불량)
제네시스 g80 리콜 및 무상수리
제네시스 g80 결함 문제로 논란이었던 현대자동차가 제네시스 G80 무상수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g80 엔진 결함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제네시스 g80 리콜이 아닌 무상수리를 해 준다는 제조사의 발표에도 제네시스 차주들의 불만은 높습니다.
제네시스 G80은 수입차와 같은 새로운 디자인과 편의 장비로 무장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디자인 뿐 아니라 적용된 옵션도 풍부해서 가격이 비싸졌지만 충분히 인기가 좋아서 많이 팔렸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g80 결함 문제로 단순 조립 불량이나 단차는 물론 주행 중 시동꺼짐 현상이나 엔진문제 및 전자장비 먹통이 되는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했는데 제네시스 g80 결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네시스 g80 경고등 결함
제네시스 g80 경고등이 갑자기 점등되며 모든 장비가 먹통되는 증상이 일부 차량에서 나타나고 있는데 운전자는 해당 증상이 발견되면 전자 장비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당황할 수 있으며 정상 주행을 하기가 곤란해집니다.
제네시스 g80 2.5 터보 결함
일정 구간에서 제네시스 g80 엔진 떨림 증세가 나타나는데 작은 진동 수준이 아니라 정상적 주행이 불가능할 정도로 g80 엔진이 심하게 요동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제네시스 g80 2.5 터보 엔진에서 주로 발생되며 3.5 엔진에서도 간혹 나타나긴 합니다. g80 주행 중 심한 떨림 증세와 함께 방전되어 차가 도로에 서는 황당한 일을 겪은 차주들도 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80 불량 문제
g80 결함 첫 번째는 패널 단차와 조립 불량 문제인데 주로 보닛과 범퍼 에 발생하는 것이었으며 주유구도 단차가 심한 수준인 차량이 꽤 많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차량에서 심각한 단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꽤 높은 비율로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g80 결함
제네시스 g80에는 그 외에도 많은 결함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g80 엔진결함과 g80 누수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차량도 있고 에어컨 작동 시 냉각팬 소음이 심한 경우와 빌트인 캠 주차 녹화 파일이 제대로 저장이 되지 않는 경우 및 제네시스 g80 화재 등 사례가 다양했습니다.
제네시스 g80 무상수리
현대자동차는 결국 제네시스 g80 무상수리를 발표했고 3월부터 출고된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g80 무상수리는 엔진 떨림 증상과 경고등 점등 및 앰프 미출력 문제,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작동 불량, 에어컨 작동 시 냉각팬 소음 과다 등 총 6가지입니다. g80 무상수리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진행되며 6월 25일부터 무상 점검을 실시하므로 해당 기간에 현대자동차 블루핸즈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점검 받으면 됩니다.
제네시스 g80리콜
일부 소비자들은 현대차의 무상수리가 g80 리콜이 아니라며 불평을 늘어놓았는데 자동차 리콜은 엔진과 조향 장치 등 차량 운행과 직결되는 부품에 문제가 생기거나 안전 기준에 부적절한 부품을 사용했을 경우 실시하게 됩니다. 제네시스 g80 리콜의 경우 시정 기간 종료일이 없기 때문에 마지막 한 대까지 모두 무료수리를 해주어야 하며 강제성을 띠므로 모든 차주가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무상수리는 소모성 부품과 편의 장치 등으로 인해 운행 중 불편함을 주는 경미한 문제에 해당하므로 수리 기간의 종료일이 존재하므로 해당 기간 내에 차주가 수리를 받지 못하면 이후에 사비로 고쳐야 합니다. 그러므로 제조사에서는 리콜보다 g80무상수리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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