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쏠편한 환전, 어플 환전수수료 우대율 최대 90%
안녕하세요. 지난 7월에 일본 오사카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서 환전이나 날씨 맛집 등 여러가지 정보를 많이 검색을 해보고 갔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환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할까 하는데요. 저는 주거래은행이 신한은행 이기때문에 신한 쏠 어플을 통해서 주거래우대 환전을 받았습니다.
환전 수수료 우대를 받기 위해서는 직접 은행 창구로 가서 하는것보다는 미리 모바일 어플을 통해서 환전신청을 하는 것이 수수료 우대를 받고 간편하고 더 저렴하기 때문에 신한은행 SOL 쏠 어플을 통해서 신청했는데요. 신한 쏠 어플에 들어간 후 쏠편한 환전 메뉴를 클릭하면 최대 90% 환전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미국 USD 90% 환율우대, 일본 JPY 90% 환율우대, 유럽 EUR 90% 우대, 베트남 BND 30% 우대, 중국 CNY는 50% 환율우대 입니다.
신한은행 쏠편한 환전은 신한은행 계좌를 보유할 시 환율이 10% 추가로 우대되서 최대 90%이고, 신한은행 계좌 미보유시에는 최대 80% 우대 됩니다. 1일 환전 한도는 달러 기준으로 100달러~ 2000달러 이며, 가상계좌 입금방식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돈으로 1일에 100만원까지만 가능합니다.
보통가상계좌 입금 방식으로 하는게 제일 간편합니다. 환전된 돈 수령은 출국날에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제2여객터미널, 김포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공항 출장소 등 수령할 공항을 선택한 후, 찾아가서 간단하게 신분증을 보여주면 알아서 환전해줍니다. 공항 환전소가 제일 비싼데 이렇게 미리 신한은행 쏠 환전을 통해 미리 신청하고가면 시간도 비용도 절감되어서 좋습니다.
참고로 인천국제공항 신한은행 환전 창구 운영시간은 연중 무휴이며, 06:00-21:00까지 운영하고, 준비물은 본인 명의 신분증이 필요하며, 출국 심사후에는 수령이 불가능 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추가로 참고할 사항은 베트남 등의 동남아시아 지역은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한 후에 현지에 가서 현지 돈으로 바꾸는 것이 훨씬 싸고 이득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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