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바우처카드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란 농사짓는 여자 대상으로 문화생활과 복지를 지원하는 정부지원 행복이용권카드 제도입니다. 여성 어업인 문화 여가생활 확대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인당 연 20만원 상당의 문화여가활동비가 지급되는 농림축산식품부 여성농업인광장 바우처 카드 대상 자격 및 신청방법 알아보겠습니다.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여성농업인 바우처카드 지원 대상자는 각 시행 지자체에 주소를 두고 실질적으로 농업생산활동을 하는 여성 농업인으로 다음 요건의 자격을 모두 갖춘 사람입니다. 여성농민은 농업취업을 전제로한 여성으로 비농가에 속한 여성농업 취업자도 포합됩니다.
- 당해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나이가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인 자
-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농업인으로 농업 경영체 등록을 한 사람
- 본인과 배우자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총액이 전년도 기준으로 3700만원 미만인 자
-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
여성농업인바우처카드 사용처는 음식점, 병원, 미용실, 약국, 서점, 마트, 공연, 영화, 스포츠용품 구매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시 사용 가능합니다.
여성농업인카드 신청 방법
제주 여성농업인 카드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집 근처 지역농축협 NH농협은행 방문을 하시고 간편 서류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1인당 연 20만원 문화생활여가비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발급되며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액은 소멸됩니다. 타인에게 양도 및 대여 불가하며 기프트카드 잔액 확인은 가능합니다.
여성농업인이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하면 구청장이 대상자를 확정하여 농협에 통보하며 자부담 2만원을 입금한 후 행복이용권 카드 발급 가능합니다.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제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제도란 여성농업인이 비농업인과 남성농업인에 비해 유병률이 높은 특성을 고려하여 농작업으로 인해 직업적으로 나타날수 있는 질병을 예방하고자 시행하는 건강검진입니다. 정부에서 건강검진 비용 90%를 지원하며 만 51세 이상 70세 이하 여성농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진행됩니다.
근골격계, 골절 손상도 위험, 폐활량, 농약중독, 심혈관계 등 총 5개 영역 10개 항목에 대해 특수건강검진을 시행하며 질병의 조기진단과 사후관리 및 예방을 위한 교육과 전문의 상담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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