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프로필
양지은 나이는 1990년 1월 9일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양지은 학력은 제주도 한림고등학교 졸업 후 전남대학교 국악과에 수석으로 입학한 후 졸업하였고 최종 양지은 학력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양지은 남편과 자녀가 있으며 결혼 4년차로 현재 양지은 자녀는 총 2명입니다.
양지은 경력
양지은 판소리는 중학교 1학년때 입문했으며 2008년 전남 나주 목사고을 전국 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목포 유달 판소리 국악대전에서 대상을 입상했으며 제 10회 목사고을 나주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도 판소리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목포 판소리 학생전국대회 대학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전국 곳곳에서 열린 대회에서 양지은 판소리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심청가를 부른 양지은에게 심사위원은 신이 내린 목소리라며 극찬을 했습니다.
양지은 아버지 신장이식
제주도 출신 가운데 유일하게 무형문화재 판소리 홍보가 1호 이수자입니다. 하지만 21세때 아버지가 간암이 생겨서 간 절제를 하시고 당뇨 합병증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아서 양지은 신장이식 왼쪽을 진행한 후로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슬럼프를 겪으며 음악을 포기했습니다. 양지은 아버지는 전 북제주군의회 양보윤 의장입니다.
양지은 아버지는 신장이식 후 노래 슬럼프에 빠진 딸에게 미안해하셨고 이후 간암이 생겨서 간 절제를 하시고 합병증으로 인해 발가락도 절제하셨다고 합니다. 양지은 아버지가 딸이 방송에서 노래하는 것을 1번이라도 보고 싶다고하셔서 미스트롯2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하여 모두를 눈물흘리게 만들었습니다. 1라운드에서 양지은 아버지와딸 노래를 선곡해서 진심 가득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고 올하트를 받아서 다음 라운드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미스트롯2 양지은
양지은은 TV조선 미스트롯2 오디션 프로그램에 마미부로 참가하여서 효녀 가수가 되고 싶은 제주댁 두 아이의 엄마 결혼 4년차라고 본인을 소개하였는데요. 양지은 아버지를 향한 효심이 가득한 무대를 보고 장민호는 진한 감정 한방울로 노래를 끝까지 이어가셨다며 감동이라고 했으며 장윤정 마스터는 사연 없이 무대를 봤어도 모두 울었을 거라며 노래에 힘이 있으니 지금처럼 하고싶은 이야기를 노래로 풀어낼 수 있는 무대를 많이 보여달라고 호평했습니다.
양지은 신장이식 후 배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서 노래 슬럼프를 겪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난 후 수술부위가 점점 회복되자 다시 노래를 부르기로 결심하였고 아버지에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미스트롯2에 참가한 효녀가수인데요. 양지은 남편 치과의사라는 소문이 있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이며 양지은 자녀2명은 확인된 사실입니다.
양지은 사모곡
양지은 탈락 후 진달래 학폭사건으로 인해 다시 재기했는데요. 이는 신이 주신 기회인 것 같고 사모곡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20시간동안 갑자기 연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부른 양지은 사모곡을 함께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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