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이 화제입니다. 미스트롯 2 경연 중 추가합격으로 다시 경연장에 온 양지은 남편에게 저노하해서 포기하는게 맞겠는지 물어보았을때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면 후회하지 않겠느냐고 마지막 무대라 생각하고 도전해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말에 용기를 내서 미스트롯2 진 우승자까지 올라갔는데요. 미스트롯2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에게 이성적인 사람이라서 판단을 빠르게 내리고 과분한 사람이라며 양지은 아빠 건강이 나빠지면서 안정감의 부재를 남편이 채워줬다고 합니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은 육아에 전념하고자 휴직을 했고 두명의 자녀를 돌보고 있습니다. 아내가 육아에 대한 부담없이 집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아이들을 재운뒤 코인노래방 가서 연습할 시간도 확보해주었습니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사이에서 3살과 5살 두명의 자녀가 있습니다. 한창 예쁠때라서 눈에 밟히고 문득 육아가 그리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양지은 남편과 자녀와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경기도 고양시에 함께 살 아파트 계약을 하고 왔다고 합니다. 스케줄이 있는 시간을 제외하고 양지은 자녀와 치과의사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양지은 치과의사 남편은 아내 내조를 위해 휴직을 결정했으며 아내가 육아 걱정없이 활동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지지해준다고 합니다.
양지은 아버지 제주도 시의회 의장이었지만 사업에 실패해서 가난했고 판소리 레슨비가 밀릴 정도로 힘든 사춘기였지만 부모님께 부족함 없는 사랑을 받았다고 합니다. 양지은 임신 때 피로도가 너무 높아서 잠이 쏟아지고 많은 검사를 받고 조심해야 했습니다. 아버지 신장이식 수술 후유증으로 인해 노래하는 꿈을 접어야 했던 양지은 이제 접었던 꿈을 펼치고 날아오르고 있습니다.
양지은 미스트롯2 우승자 상금 1억 5천만원은 아버지가 5층 집에 살고 계신데 엘레베이터가 없어서 힘들기 때문에 1층 집으로 이사하는 것에 보탠다고 합니다. 양지은 아버지 신장이식 수술 후 후회한 적도 있지만 이제는 감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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