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보청기 지원 신청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가격비교 종류 추천 난청 장애등급 절차

노인 보청기 지원

노인 보청기 지원금은 청각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나이와 무관하게 최대131만원 정부지원금을 받아서 구매 가능합니다. 저소득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보청기 지원 신청방법과 금액 및 가격비교 종류 추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

노인 보청기 지원금 이란

노인 보청기 지원금 이란 난청인의 보청기 보급율을 높이고자 장부에서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하여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2020년 7월 1일 개정에 따라 기존 단일 지급되던 보청기 정부지원금이 제품 급여와 적합관리 급여로 분리되어 지급됩니다. 건강보험 가일반 가입자의 경우 최대 117만9천원, 차상위 계층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최대 131만원 까지 지원이 됩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 대상

나이와 무관하게 청각 장애인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면 보건복지부에 고시된 제품에 한해 5년에 1회 한정으로 보청기 1대가 지원됩니다. 최대 131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셔서 청각장애인 진단을 받으셔야 하며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 후 신청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 건강보험 일반 가입자의 경우 최대 117만 9천원
2. 차상위 계층 및 기초생활수급자 최대 131만원
3. 5년에 1번 지급되며 난청인의 제품 구입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2020년 7월 1일부터 개정된 보조 기기 보험 급여 개정안에 따라 정부지원금은 제품급여와 적합 관리 급여로 나뉘어 지급됩니다.

난청 장애 등급 절차

보청기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난청 보청기 장애등급을 받아야 하는데 동사무소에 방문해서 청각장애 진단 의뢰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증명사진 2장이 필요하며, 이후 이비인 후과에 가셔서 객관적인 검사 1회 주관적인 검사 3회를 실시합니다. 검사 간 간격은 2-7일정도 이며 주관적인 검사란 순음청력 검사를 말하며 주파수 및 강도별 소리를 듣고 버튼을 누르면서 최소한으로 들리는 소리 수준을 파악하는 검사입니다. 객관적 검사는 청성뇌간반응검사로 뇌파로 피검자의 청력을 파악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두가지 검사를 받은 뒤 난청 장애등급 장애진단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1. 장애진단 의뢰서 발급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 당일 가능
2. 청각 장애 등급 판정 (이비인후과 방문)  - 최대 2개월 소요
3. 청각장애 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이비인후과 방문) - 당일 가능
4. 청각장애 등록 및 복지카드 발급 (관할 읍면동사무소 방문) - 약 40일 소요

경증	중증
양쪽 청력 손실 70dB 이상	양쪽 청력 손실 각 90dB 이상
양쪽 들리는 보통 말소리 최대 명료도 50% 이하	양쪽 청력 손실 각 80dB 이상
양쪽 청력 손실 6dB 이상
한쪽 청력손실 80dB 이상, 반대쪽 40dB 이상

보청기 지원금 금액

과거에는 보청기 지원금 받기 위해 장애등급이 필요했지만 2019년 7월부터 장애 등급제가 폐지되며 등록 장애인을 장애 정도가 심한지 아닌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다면 5년에 1회 보청기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제품 구입 비용의 10%만 부담하시면 됩니다.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 방법

노인 보청기 지원금 신청방법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해서 보조기기 처방전을 방급받아야 합니다. 이후 절차는 청각 장애인 등록 및 보청기 급여비용 청구로 나뉘어집니다. 

• 청각장애인 등록 절차는 주민센터에서 장애진단 의뢰서를 받습니다.
•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력검사를 진행한 후 검사결과지와 청각장애 진단서 등 준비서류를 주민센터에 제출합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토 후 복지카드를 발급받습니다.
• 급여비용 청구 서류 절차에는 보조기기 급여 지급 청구서, 처방전, 검수확인서, 세금계산서, 보조기기 사진, 표준계약서 등 제출 서류를 냅니다.

 

보청기 타입별 종류 추천

노인 보청기 타입별로 가격비교 시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픈형인 RIC 타입, 귀걸이형 BTE타입, 초소형 고막형 IIC타입, 소형 귓속형 M-ITC 등이 있습니다.

• 오픈형 보청기는 보청기 리시버가 따로 있지만 본체 일부를 귓속에 장착시키므로 편안하고 선명한 음질을 출력해줍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출력이 메리트이며 중등도에서 심한 청력 손실을 겪는 분에게 적합합니다.
• 귀걸이형 보청기는 본체가 크며 소리 출력량도 많아서 난청이 심한 분들께 적합합니다. 아동이나 노인에게 적합하며 귀 외부에 맞게 제작된 몰드를 사용해 착용감이 편하며 외관상 눈에 덜 띄고 취급이 쉽습니다.
• 귓속형보청기(ITC)와 소형귓속형(IIC)는 외관상 작게 보이며 귀 채널 부분에 맞춰 제작됩니다. 경도에서 중등도 청력 손실을 겪는 분에게 적합하며 IIC는 작아서 거의 보이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 고막형은 외이도 안쪽에 깊숙히 착용해서 외관상 눈에 띄지 않습니다. 학생이나 직장인 등 외관을 중요시 하는 사용자에게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청력손실 정도가 경도 난청부터 심도까지 모두 착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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