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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배란테스트기 배테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by 누리집

    배란테스트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배테기 임신확인 및 배란일 계산



    오늘은 계획임신 준비할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배란테스트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테기 주의사항

    -배테기는 임테기와 다르게 아침 첫소변이 아니라 기상 후 최소 5시간 이후에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일정한 시간에 해야 정확도가 높을 수 있습니다. 배테기 하려고 회사에서 종이컵과 배테기를 가져갈 수 없으므로,  직장인들은 보통  퇴근 후 많이 시행합니다. 하루에 1-2번씩 합니다.

    -배테기 측정 전 2시간 동안 과한 수분 섭취를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이 수분에 희석되끼 때문에 2시간 전에 음료나 물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소변은 안됩니다. 건강 검진할때는 흐르는 소변에 묻혀서 가져오지만, 배테기는 흐르는 소변으로 하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종이컵에 소변을 받아서 3초이상 담구었다가 빼야 합니다.


    <<임테기 사용시기 및 임테기 희미한 두줄>>



    원포배테기 사용방법

    원포 배테기, 스마일배테기가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원포배테기는 다이소에서 팔고, 인터넷으로 사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테기는 하루에 1-2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소진이 빠르므로 묶음으로 대량구매하시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배테기는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소변 담을 컵과 배란테스트기를 들고 화장실에 갔다옵니다. 끝에 파란색 부분을 잡고 소변을 받아서 MAX 빨간 줄까지 3초가량 소변을 담구고 빼서 평평한 바닥에 둡니다. 위에 선은 항상 진하고, 밑에 선이 연한가에 따라 배란 임박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조선과 결과선이 비슷할 때까지는 매일 체크를 해야 하고, 결과선이 더 진해져야 정확한 배란일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리나 노트, 원포다이어리 등에 붙여 놓아야 어제보다 색이 진해졌는지 흐려졌는지 배란일인줄 알 수 있습니다.

    일자별로 시간별로 배테기를 측정한 후 배란다이어리에 붙여높으면 됩니다. 결과선이 더 진해지는 배란임박까지 붙여두고, 진한두줄을 본 후 3일동안은 임신확률이 높으므로 사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초기증상 : 가슴통증 몸살 배콕콕 피곤함>>



    스마일배테기 사용법

    우선 스마일리더라는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면 좋습니다. 사용방법은 원포배테기와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스마일배테기도 대량구매를 하거나 묶음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소변을  5초동안 담군 후 10분뒤에 판독을 하면 됩니다. 스마일배테기는 포장지에 빨간 박스가 그려져 있으므로, 그안에 배테기를 올린 후 어플로 사진을 찍으면 어플에서 판단을 해줍니다.  어플에서 자동으로 수치를 판독해줍니다. 


    배테기를 매일 하는 사람도 있고, 가임기에만 하루에 2번씩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배란점액이 보이거나 가임기때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즈음  배테기 사용해서 임신시도하는 분 많죠 ?  앱에서 알려주더라도 혼자 판독해보더라도 어려운 사람이 많은데요. 맘카페에 보면 배테기를 올려두고 언제 달리면 좋을지 물어보는 글들도 많이 보입니다. 1.1.1은 배란일을 기점으로 하루에 1번씩 3번 달린다는 의미이고, 2.2.2는 배란일 기점으로 이틀에 1번씩 사랑을 나눈다는 말입니다. 


    미국연구팀에 의하면 배란일보다 배란일 3일전에 임신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배란일 전 후에 2-3번 사랑을 나누는 것이 임신 확률을 높인다고 하는데,  정자는 3일을 살고, 난자는 1일~2일을 살거든요. 정자가 정확한 시간에 도착할때 난자가 딱 정확한 시간에 나와서 만나는것보다 정자가 미리와서 기다렸다가 난자가 나오자마자 만날 확률이 임신할 확률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즉,  임신잘되는방법은 배란일3일전부터 시도하는 것이 임신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임신 잘되는 방법 : 가임기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아들 낳는법 딸 낳는법 포스팅이  많이 나오는데요. 배란일을 기점으로 몇일전에 사랑을 나누면 딸을 낳을 확률이 높고, 배란일에 사랑을 나누면 아들을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여자의 평소 몸은 산성이지만 배란일이 가까울수록 알칼리성에 가까워집니다. 아들정자는 산성에 약해서 금방 죽으므로 알칼리성에서 엄청 활발한 움직임으로 배란일 직전에 시도하면 아들 낳을 확률이 높고, 배란일 2-4일전에는 산성에 가까우므로 딸 염색체가 배란일때까지 많이 살아남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배란일 2-4일전에는 딸을 낳을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과학적 근거로 성공확률이 75%넘는다고 하지만, 아기의 성별은 신의 영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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