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정보

임신 초기증상 : 가슴통증 몸살 배콕콕 피곤함

by 누리집

    임신 초기증상, 임신 중기 건강관리, 임신 후기 신체변화

    가슴통증 속쓰림 변비 몸살 빈뇨감 현기증 피곤함 등 

     

     

    임신초기 증상 및 신체변화

    임신 초기 증상으로는 가장 큰 변화가 생리를 안하는 것입니다. 생리가 규칙적인 사람은 임신테스트기로 쉽게 임신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사람들은 아래 증상으로 임신을 의심하는데요. 예를 들면, 몸살기운이 있거나, 몸에 열이 오르고, 갑자기 춥고 오한이 들고 유방이 예민해지고 가슴통증으로 인해 조금만 쓸려도 아프고, 착상통으로 배가 콕콕 쑤시는 것, 갑자기 너무 피곤하고 앉아있어도 졸음이 온다면 임신초기 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입덧은 빠른 사람은 임신 4주, 5~6주부터 시작되는데 개인차이가 큽니다. 그리고 빈뇨감이라고 해서 임신후 3~4개월은 자궁이 방광을 건드리기 때문에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그리고 호르몬 변화와 장기능 저하로 변비가 유발됩니다. 임신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이 증가로 위랑 식도사이의 밸브가 느슨해지면서 위산이 식도로 넘어옵니다. 그래서 가슴이 타는 증상이 나타나고, 속쓰림이 많이 발생합니다.  중기 지나서부터 더 많이 발생되는데요. 현기증이 나고, 임신초기에 심방수가 증가하므로 현기증이 날 수 있고 너무 오래서있는 것은 피하고, 앉거나 일어날때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감정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평소보다 감정기복이 들쭉날쭉해지는데 호르몬의 변화때문입니다.

     

    임산부 입덧 심할때 입덧 완화 음식 추천

     

     

     

    입신중기 증상 및 신체변화

    임신기간 중 가장 컨디션이 좋다는 시기가 임신중기입니다. 안정기라니깐 마음이 놓이고 몸도 놓여서 가장 편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신체변화가 나타납니다. 체중 증가, 부종, 폭풍 먹방, 출산 전까지 최종 목표를 보통 9~12kg로 잡는데, 모든 산모가 그런 것은 아니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체중관리는 더 필요합니다. 체중이 증가할수록 다리가 붓고 저리는 증상이 생깁니다.  

    입덧이 심한 사람은 오히려 체중이 빠지기도 합니다. 자궁이 커지고 인대가 늘어나고 배가 불러오면서 아랫배통증과 허리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환도 통증도 많이 느끼는데 막달에는 이 때문에 앉지도 서지도 눕지도 못합니다.

     

     

    임테기 사용시기 및 임테기 희미한 두줄

     

    임신을 하게되면 시력이 약해지고 눈이 뻑뻑해집니다. 유방이 커지고 유륜이 넓어지고 유두 및 유룬 색도 짙어집니다. 하지만 임신한다고 무조건 가슴이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개별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 가슴이 많이 커질수록 젖양이 많습니다. 넓어지는 가슴둘레가 젖양이 많아지는데, 가슴이 커질수록 튼살도 생기므로 임신초기부터 튼살관리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부유방, 부유두에대해서도 궁금한데요.  출산후 젖몸살이 올때 부유방과 부유두가 생길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부터 가슴 밑까지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부유방은 겨드랑이에 튀어나온 것처럼 생길 수 있고, 크기나 단단함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부유두에서 모유가 나오기도 합니다. 부유방은 임신하고 생겼는데 출산후 더 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젖몸살 후 겨드랑이에 딱딱하게 잡히는 경우도 있고, 부유방 부유두는 젖모살이 지나간 후 줄어들 수 있고, 단유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있고, 안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유방은 보통 겨드랑이에 생기니깐 미용상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임산부 눈떨림 원인 마그네슘 부족

     

    임신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립니다. 갑상선 기능이 활발해져서인데요. 땀냄새 떄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커진 자궁이 정맥을 압박하므로 종아리와 허벅지에 튀어나오는 정맥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 스타킹을 신기도 합니다.

     

     

    호르몬 변화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길 수도 있고, 뾰루지 각질 등이 많이 생기는 16주 전후로 좋아집니다.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몸이 간질거릴 수 있습니다. 겨드랑이와 서혜부에 착색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몸에 순환이 안되는 사람이 특히 겨드랑이 착색이 심합니다. 출산후 조금씩 엷어지긴 합니다. 손가락 관절 통증 심한 경우도 생기는데요. 손을 많이 쓰다보니 임신 전기간 손가락 통증때문에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손이 많이 붓는 경우는 결혼반지를 빼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 중기는 배꼽 위에 임신선이 생기고, 출산후에 점점 엷어집니다. 임신을 했는데 임신선이 안생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궁이 커지면서 장기를 압박하므로 변비가 점점 심해집니다.

    질 분비물이 증가하므로 속옷을 하루에 3-4번씩 갈아입는 사람도 있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배, 허벅지, 엉덩이 늘어나면 튼살이 생기므로 임신초기부터 튼살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살은 개인의 살성입니다. 아무리 비싼 튼살크림을 써도 생기는 사람은 생기고 아예 안해도 안생기는 사람이 있습니다. 임신중기 첫 태동은 부글부글 느낌인데요, 경산모는 16주이후에 느끼고, 초산모는 18주 이후에 느낀다고 합니다. 장내 가슴움직임을 태동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임산부는 잇몸이 붓고 염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양치할때 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신 잘되는 방법 : 가임기 임신확률 높이는 방법

     

     

     

    임신후기 신체변화

    임신 후기에는 자세 자체가 많이 바뀝니다. 배가 불러올수록 복부에 태아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자세가 배를 내미는 자세로 바뀝니다. 이때문에 출산 후에 허리 꼬리뼈 아픈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잠이라도 편히 자면 좋지만 잠자는 것도 힘들어집니다. 똑바로 눕기가 어렵고 옆으로 누워도 숨이 찹니다. 바디필로우로 배를 받쳐주면 조금은 편합니다.

     

    왼쪽으로 눕는 자세가 좋은데, 심장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주므로 태아에게 가는 혈액순환이 좋아집니다. 다리저림과 과호흡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숨이 많이차고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배꼽이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배가 커질수록 30주 전후에 들어가있던 배꼽이 볼록하게 튀어나옵니다.

    가진통이라고해서 불규칙적인 자궁수축이 나오고, 규칙적인 자궁수축이 시작되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속쓰리고 답답한 증상은 출산이 가까워지는 38주부터 편해집니다.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배가 내려가므로 막달때 분만이 다가올수록 소화가 잘되고 숨쉬기가 편해집니다. 하지만 방광을 압박하기 때문에 출산 전 3개월은 화장실을 자주 갑니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못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화장실도 자주가므로 막달에 잠을 잘 못자기도 합니다. 임산부 대부분이 체중증가로 인한 부종을 경험합니다. 발이나 종아리가 잘 붓는답니다. 하지만 발마사지를 하면 자궁수축이 올수 있으므로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란테스트기 배테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