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고구마 먹는법 효능, 부작용 칼로리는?
고구마 종류 중에 개량종인 호박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좋은데요. 일반 고구마에 비해서 단맛이 더 풍부하고 부드럽고 육질이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높아서 소화도 잘되는데요. 호박고구마는 먹는 방법에 따라 효능도 차이가 있습니다. 구워서 먹는 것보다 쪄먹는 것이 당의 지수가 더 낮으므로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호박고구마는 칼슘 흡수에 도움이되는데, 무기질중에 40%나 되는 칼륨이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칼륨은 몸에 칼슘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칼륨 섭취가 많은 사람은 골밀도도 증가한다고 하는데, 칼륨이 칼슘흡수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호박고구마 효능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 몸 속의 노폐물 배출에 좋고, 칼륨이 풍부하므로 혈관을 이관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나트륨배출을 수월하게 해주고 혈압을 내려줍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서 우리 몸의 혈관건강을 책임지고, 알라핀이라는 성분덕분에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토테산 성분으로 인해서 몸 속에 쌓인 독소를 배출시켜주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스트레스해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기미나 주근깨를 없애는 데에도 도움이 되서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고구마를 먹으면 대장 활동을 도와주기때문에 장활동을 촉진시켜서 변비예방에 좋고, 배변활동에 도움이 되며, 대장암 예방에도 좋다고합니다. 고구마에 비타민C를 포함한 많은 비타민이 있어서 자주 먹으면 면역력이 높아지고 건강해지며,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습니다. 이는 익히더라도 잘 파괴되지 않아서 좋고, 수용성 섬유소는 혈중 콜레스테를을 낮출 뿐 아니라 변비와 비만 혈관 질환에 효과적입니다.
호박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음식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을 소개해드릴게요. 첫번째로는 고구마를 먹을때 김치와 함께 먹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트륨섭취를 많이 하는데, 고구마에 들어있는 칼륨성분이 김치 속에 있는 짠 나트륨 소금 성분을 배출해주므로 퍽퍽한 고구마와 함께 김치를 먹으면 궁합이 좋습니다. 고구마의 칼륨이 김치의 나트륨을 제거해주어서 나트륨 과다를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우유인데요. 따뜻하게 데운 우유는 고구마와 영양적으로 상호보완이 잘 된다고하네요. 세번째는 사과입니다. 사과에 들어있는 펩틴성분이 고구마의 소화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호박고구마는 물렁물렁한 편인데 맛있고 질 좋은 고구마를 고르는 방법은 껍질에 윤기가 있고, 표면이 매끄러우며, 모양이 유선형이고 잔뿌리가 가는 것이 좋은 제품입니다. 호박고구마는 보관방법이 중요한데요. 수분 함량이 많기 때문에 잘못 보관하면 썩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종이상자 박스에 넣을 때 구멍을 뚫어서 통풍이 잘 되도록 해야하고, 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고구마와 신문지를 한칸씩 쌓아서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0도~ 15도 사이에서 보관하고 보관장소를 자주 바꾸는 것은 안좋다고 합니다. 또한 요리를 할때 껍질을 벗겨서 두면 금방 색이 변하므로 설탕물에 담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호박고구마를 맛있게 삶기 위해서는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삶으면 당분의 맛이 보강되므로 꿀맛이 강해지고, 수분기가 밤고구마보다 많으므로 채반에 올려서 압력 밥솥에 삶고 불을 빨리 끄는 것이 좋습니다.
당도가 낮고 퍽퍽한 일반고구마에 비해서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호박고구마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륨 함량이 높으므로 나트륨 배출에 도움이되고,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호박고구마 칼로리는 100g당 154Kcal 입니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굽는 것보다 쪄서 먹는것이 당 지수가 더 낮으므로 좋다고 합니다. 다이어트식품이라고 너무 과하게 많이 먹는다면 살이 찌므로 적당히 양을 조절해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타닌과 아교질이라는 성분이 빈속에 먹게되면 위벽을 자극하여서 많은 위산을 분비시키므로 속이 쓰리거나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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