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제철 음식 및 11월 제철음식
가을 제철 과일 및 11월 제철과일
가을이 되면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두꺼운 옷을 꺼내게 되는데요. 날씨에 따라 몸과 마음이 쳐지면서 기분이 가라앉고 몸이 움츠러 들기도 합니다. 11월에는 겨울을 앞두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가을 제철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환절기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을 제철음식 3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가을 제철 음식은 호박입니다. 호박은 부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인데요. 부기 제거로 잘 알려진 늙은 호박은 다양한 영양소를 갖고 있습니다. 특히 칼륨 성분은 몸 안의 나트륨 배출을 도우므로 평소 짜거나 단 음식을 자주 먹는 사람이라면 늙은 호박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늙은 호박으로 늙은 호박즙을 만들어 먹거나 호박을 쩌먹어도 좋습니다. 호박에 비타민C와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노화 방지에도 좋고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도 좋으면 고령자에게도 좋은 가을 제철 음식입니다.
두번째 가을 제철 음식은 꼬막입니다. 가을 중에서도 11월 제철음식인 꼬막 효능은 필수 아미노산 함유로 인해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직장인에게 좋으며 간의 독성물질을 분해하는 타우린과 베타인 성분이 들어 있어서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가을 제철 해산물로 꼬막이나 굴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번째 가을 제철 음식은 과메기입니다. 특히 11월 제철음식으로 유명한 과메기는 11월부터 겨울이 끝나는 2월까지 제철인데 비타민D와 칼슘이 풍부해서 성장발달에 영향을 미칩니다. 몸에 좋은 과메기는 오메가3 및 지방산이 풍부하므로 성인병을 막아주고 혈관 건강에 좋습니다. 과메기 효능으로 뇌졸중이나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이 있다면 과메기를 먹으면 좋습니다. 또한 건강을 위해 근력 운동을 할때 근육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며 과메기 칼로리는 100g 당 178칼로리로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은 효능을 갖고 있습니다. 과메기는 가을 제철 해산물이며 구룡포 과메기가 유명합니다.
네번째 가을 제철 과일은 사과인데요. 사과는 알칼리성 과일로 신체 PH를 맞추기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항암물질 생산에 도움을 줍니다. 몸속 나트륨 배출을 도와주고 식전에 섭취하면 포만감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사과는 11월 제철 과일입니다.
다섯번째 가을 제철 과일은 석류입니다. 석류 효능은 여성에게 좋은 과일인데 열량이 낮고 에스트로겐이 풍부해서 여성에게 좋습니다. 관절염이나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에도 좋고 피로회복과 스트레스에도 좋은 과일입니다. 석류 고르는법은 무거울수록 과즙이 다량 함유되어 있답니다. 석류즙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여섯번째 11월 제철 음식은 감인데 감은 단감이나 홍시 곶감으로 변형이 가능합니다. 감속 탄닌 성분은 피를 빠르게 응고시키며 지혈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상처를 아물게해주고 살균 및 덧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감 효능으로 비타민A가 풍부하므로 시력개선과 안구건조증 및 눈 질환에 좋습니다.
일곱번째 11월 제철 과일은 귤입니다. 추운 겨울에 꼭 생각나는 귤은 비타민C가 많아서 면역력 강화에 좋고 칼륨이나 펙틴 성분으로 인해 변비와 빈혈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댓글